[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Server 세팅

안녕하세요🐣🐥 개발자 재민콩입니다.

 

이번엔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젝트를 서버에 올리는 작업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서버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알아가는 과정에서 삽질을 많이했지만..😂 이 모든게 미래를 위해 한걸음 다가가는길인걸 알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서버를 올리기 위한 계획을 먼저 작성해 봤습니다.

첫번째로 저희 부서에서 사용하고있는 Docker, Nginx에 대해 공부를 먼저 진행한 뒤 로컬에서 Docker로 서버 띄우기

두번째로 Docker를 지원하는 Cloud 서비스를 찾아 서버를 띄우는것

 

아래 링크를 통해 Docker 세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Docker] Django + Postgresql + nginx 로컬 서버세팅

[Docker] Django + Postgresql + nginx 로컬 서버세팅

 

Docker로 세팅을 완료한뒤 Cloud 서비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비용이 저렴한 것 혹은 무료인 서비스 위주로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던중 Heroku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Heroku 서비스는 한달에 550시간 무료, 또 간단한 작업으로 1000시간으로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오 이거다!!! 싶었지만 Heroku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을 하는지 배워가는 도중 2022년 11월 28일부터 무료 플랜을 종료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알아보면서 goormide, clouldtype 두 가지중 고민을 하다가 두 곳 모두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었지만 별 다른 의미 없지 제가 평소 좋아했던 유튜버가 추천한다는 말을 듣고 clouldtype을 사용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진행했습니다.

 

세팅을 하면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Database, Web 2개의 프로젝트를 만들고 서로 연결해주어 정말 간단하게 서버 세팅을 완료 할 수 있었습니다. UI가 직관적이고 디스코드로 궁금한점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메인 작업만 남았습니다. 배포된 서비스의 url을 나만의 도메인으로 연결해 주면 완료됩니다. 도메인 구매 가능한 사이트는 정말 많지만 저는 호스팅케이알을 이용하였습니다. 다른 업체들 보다 조금 저렴하기에 이곳을 사용했습니다.

 

호스팅케이알의 초기 네임 서버가 ns1.hosting.co.kr, ns2.hosting.co.kr 로 세팅이 되어있지만 그대로 사용하시면 DNS 레코드 관리에 CNAME(ALIAS)유형을 선택할 수 없어 도메인 앞에 www을 제외한 검색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https://www.wtet.kr로 접속이 가능하지만 https://wtet.kr로도 접속을 가능하게 redirect 해줍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무엇을 먹을까? 서비스를 배포까지 완료했습니다.

 

👊 다음은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